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칼텍스 서울 KIXX (문단 편집) === 드래프트 === [[V-리그]]에서 가장 많은 신인왕 수상자를 배출한 팀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흑역사도 많다. * 2001년: 2001 청소년 배구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멤버였던 센터 [[손현]]을 1라운더로 픽했지만, [[손현]]은 [[유리몸]] 때문에 2006-07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래도 2·3라운드에 지명한 리베로 [[남지연(배구)|남지연]]과 윙리시버 [[이정옥]]이 나름 성공한 픽이었다. * 2003년: '여자 [[이경수]]'로 통하던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를 잡기 위해 GS칼텍스는 일부러 [[탱킹]]을 해서 꼴찌에 성공, 결국 김민지를 픽했다. 이 과정에서 대놓고 꼴찌경쟁을 하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드래프트를 거부했다.[* 흥국생명은 드래프트가 끝나고 미지명 선수 2명을 수련선수로 계약했다. 그 중 한 명이 김민지의 중앙여고 동기인 ~~[[전민정]]~~이다. 2012년 승부조작 사건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긴 했지만, 전민정은 수련선수 출신임에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 2004년': [[나혜원]]-[[황연주]] 픽. 당시 고교 졸업반 선수 중 일신여상의 라이트 [[나혜원]]이 같은 포지션이었던 한일전산여고의 [[황연주]]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연주]]는 고교 시절 부상으로 두 시즌을 날려먹은 상태였고, 반대로 나혜원은 즉시 전력감으로 꼽혔다. 2003-04 시즌에 GS칼텍스가 꼴지, 흥국생명이 4위를 해 각각 나혜원, [[황연주]]를 뽑았다. 물론 당장 두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을 줄 정도로는 별 효과는 없었다. 그러나 황연주가 고교 시절의 부상에서 완전 회복하며 결국 V-리그 최초의 2004-05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데 비해 나혜원의 성장은 더뎠다. 나혜원은 결국 2010-11 시즌이 끝난 뒤 FA [[한송이(배구선수)|한송이]]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호 선수에서 제외되어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으로 넘어갔고 부상을 이유로 2012-13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 2005년: [[김연경]] 쟁탈전. 2004 V투어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꼴찌를, GS칼텍스는 4위를 했다. 흥국생명은 1라운드 1번으로 [[김연경]]을 냉큼 지명했고, GS칼텍스는 이도희의 은퇴 이후 지속되었던 세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소라(배구선수)|이소라]]를 2번으로 픽했다. 그러나 이소라는 드래프트 이전에 프로구단과 접촉해 파문을 일으켰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과호흡 증후군이라는 지병으로 임의탈퇴하고 말았다. 그리고 복귀했지만 그 이후에는...[* 이 병림픽에 대해 [[박삼용]] 당시 GS칼텍스 감독은 '''"훌륭한 선수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굳이 필요할까?"'''라는 뼈 있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선수 하나 못 키워내고 11-12시즌 우승 후 인삼공사가 폭망했다는 것 보면... 그 시즌 후 날랐다.--원조 런동님--] 이런 안습한 드래프트 잔혹사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고등학생임에도 차출되어 활약했었던 2006년 입단 신인 [[한수지]], 2007년에 당시 배구천재로 불렸던 [[배유나]]를 전체 1번으로 뽑으면서 어느 정도 끊었다. 그리고 2009-10 시즌엔 [[양유나]]가, 2012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뽑은 [[이소영(배구선수)|이소영]]이 대박을 쳐 신인왕을 수상하면서 옛날의 [[흑역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는 하지만... * 2013년: 1라운드 5번픽으로 뽑은 정례진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1라운드 지명권을 날려먹었다. 2013-14 시즌 초반 수련선수로 등록했지만 몇 년을 못버티고 임탈되었다. * 2014년: 1라운드 6번픽 이영(강릉여고)의 멀티 플레이어 지명은 이해가 간다. 문제는, 이영이 중국 국적이라 한국 귀화가 완료되기 전에는 리그를 뛰지 못한다는 것. 12월에야 공식으로 선수 등록을 했다. 이영은 2019년 인삼공사로 트레이드되었다. 다행히 2015년에는 구슬운이 따라 1순위로 [[강소휘]]를 지명하며 한숨을 돌린다. 그리고 2년 후 차상현 감독이 부임하게 되는데... 구슬운이 무색할 정도로 본인 소신껏---고집대로--- 신인 선수들을 지명하고 있다. 드래프트 잔혹사라고 칭하기도 애매한 게 애당초 순리를 벗어난 지명이라 처음부터 반발이 심했다. 자세한 내용은 [[차상현#s-4.4|항목 참고]]. 대표적인 예는 2017년 한수진[* 전체 1픽을 뽑았음에도 이원정을 거르고 160대밖에 안 되는 단신 [[한수진(배구선수)|한수진]]을 뽑았는데, 아직 1년차인 어수룩한 신인을 억지로 쓰면서 경기마다 삽질을 했다. 한수진 -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 - 안혜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바람에 GS칼텍스는 4년 연속 하위권을 기록했다. 그래도 2020년에 이원정을 GS칼텍스로 데려오면서 한수진도 드래프트 당시 때부터 가해지는 팬들의 비난이 훨씬 줄어드는 효과를 보았고 정신적 안정이 실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리베로라도 1라운드 1순위 지명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 2020년 김지원.[* 전체 1픽이 당첨되었는데 누가 봐도 1순위 후보였던 이선우나 최정민을 거르고 1라 내에서 지명이 될 지도 의심스러웠던 김지원을 뽑았다. 한수진 못지않은 깜짝 픽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또 들고 일어났다. 무엇보다 단신 세터라 팀의 높이 문제가 더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나름 순리픽이라 평가받던 2018년 드래프트는 ''''정거박''''(정지윤 거르고 박혜민)이라고 불리며 대차게 까이고 있다. [* 아무리 지명 당시에는 박혜민이 더 좋은 평을 받았다고는 하나 --이 항목 자체가 결과론이기도 하고-- 지금은 둘의 격차가 너무 벌어졌다. 센터가 허접하기 그지없는 팀인데도 정지윤을 거르는 바람에 GS는 중앙공격이 완전 소멸해서 장기간 고생했다. 또한 순식간에 주전자리를 먹은 정지윤과는 달리 박혜민은 기량이 정체되며 백업으로도 잘 나오지 못했다.] 박혜민은 2021년 인삼공사로 트레이드되었다. GS는 외부 FA를 거의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육성에 팀의 운명이 걸려있는데, 그 시작인 드래프트의 실패는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다. GS가 우승 사이 사이 공백이 길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1라운드 1픽만 6번을 뽑았다. 2위로 많은 뽑은 구단이 3번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많이 뽑은 것임에도 우승은 2회(...) 그래도 이선구 감독[* 신인 드래프트에서만큼은 좋은 선구안을 가졌다고 평가 받는다.] 부임 시기에 지명된 선수들(이소영, 한다혜, 강소휘, 안혜진)이 자리잡은 2019년부터는 안정세를 되찾았고 2020-2021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